서울시장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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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선투표 첫날…박영선·우상호 '신경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온라인 투표가 26일 시작됐다. 권리당원과 일반 선거인단이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 다음달 1일 오후 4시까지 투표한다. 박영선·우상호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는 경선 투표 첫날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 방문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올림픽로 송파구 보건소를 방문해 “...
2021.02.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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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6일부터 경선투표…서울시장 후보 1일 확정
박영선·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투표를 하루 앞둔 25일 막판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 민주당 경선 투표는 26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며 다음달 1일 오후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선릉로 소셜벤처허브를 찾아 입주사 대표들...
2021.02.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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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레이스 시작됐지만…발길 무거운 野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예비후보들의 ‘7분 정책 비전’을 듣는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보궐선거를 두 달여 앞둔 상황에서 서울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에 밀리는 등 당내 우려감이 커져가는 와중에서다. 일각에선 야권 단일화를 둘러싼...
2021.01.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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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영선 vs 우상호…3년 만에 '경선 재격돌'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장관직을 사임했다. 막판까지 출마를 저울질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여당 내 후보 경선은 박 전 장관과 4선의 우상호 민주당 의원 간 양자 대결로 확정됐다. 與, 경선 ...
2021.01.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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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나경원은 인턴시장" vs 나경원 "10년 쉰 분보단 낫다"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국민의힘 레이스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유력 주자들 간 신경전이 후보 등록 첫날부터 뜨거워졌다. 오세훈, 나경원 향해 "인턴시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사진 )은 18일 KBS 1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2021.01.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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